BADP연구소는 약 20년 전부터 고산 지대 등 많은 지역에서 생존하는 수만 가지의 미생물을 수집하여, 고분자 플라스틱을 획기적으로 분해할 수 있는 미생물 효소를 배양하는 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. BADP 첨가 수지는 다양한 플라스틱을 만드는 원료와 배합하여 가공성이 좋고 물성이 우수하며, 폐기 시에는 상온 조건에서 난 분해되는 고분자 플라스틱을 미세 플라스틱이 남지 않을 때까지 분해를 지속합니다.

BADP가 첨가된 제품은 내재된 효소가 플라스틱 표피를 뚫고 방출되기 전에는 생애 주기에 따라 분해시기를 늦추거나 빠르게 할 수 있고, 분해가 일어나기 전에는 일반 플라스틱과 함께 사용되어 Recycle 지속이 가능합니다. 또한, 유실된 제품 등 폐기할 제품은 노출과 매립에서 자연 분해 되므로 전 세계가 고민해오던 플라스틱의 환경오염을 해결하는 근본적인 Solution이 될 것입니다.